여러가지 다른 형태의 문헌들이 존재하고 각 출판의 형태도 여러가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나의 논문이 어떤 출판형태에 적절한지를 평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죠.
적절한 목표저널과 출판형태를 미리 정하고 그에 따른 저자 가이드에 따라 논문을 작성하는 것은 완성도를 높여 채택율을 높여주는 가장 초기에 결정되고 행해져야 할 기본 중에 하나 입니다.
Primary vs. secondary literature
출판형태의 가장 중요한 구별은 1차와 2차 문헌으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1차 문헌은 처음 출간된 원 과학 연구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저널, 컨퍼런스 프로시딩, 논문, 학위 논문등이 이에 해당되죠. 1차 문헌으로 출간된 정보는 요약되고 재정리되어 2차 문헌으로 정리됩니다. 종종 교과서, 북 챕터, 리뷰아티클, 색인 초록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일컫죠. 1차문헌의 역할은 새로운 성과를 널리 알리는 것이지만, 2차 문헌의 역할은 1차 문헌의 내용을 잘 절리 요약하여 쉽게 접근가능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어떤 저널은 두가지 형태를 모두 출판하죠. 반면에 다른 저널은 1차자료만 출판하기도 합니다. 저널을 고를때는 이러한 특성과 저널 에디터와의 관계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Types of publications
1차저널에도 수많은 출판타입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나에게 가장 맞는지 보기 위해 학술저널리스트에 있는 출판형태를 살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형태의 종류들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Full-length papers
- Rapid communications
- Short communications
- Letters to the editor
- Case reports
- Technical or Laboratory notes
- Methods
각자 조금식 다른 형태이며 모두 저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을 겁니다. 원고를 준비할때는 이를 잘 읽고 정확하게 따르도록 합니다.
Choosing a journal that is right for you
출판을 준비하기 위한 충분한 연구결과를 얻었다면 목표저널과 출판형태를 선택해야 합니다. 동료에게 부탁해 나의 원고를 평가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원고를 쓸만큼 충분한 자료를 얻었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대단해요! 아니라면 아마도 short communication 나 letter 형태로 준비하는 것도 좋겠군요. 결과가 특별히 흥미롭고 지금 딱 적기인 주제인가요? 아니면 다른 경쟁 연구가 내가 출판하기 전에 출판될까봐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신속하게 출판되는 communication article를 고려해 보세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와 같은 많은 저널이 이런 형태의 아티클에 딱 적합하죠.
Sending an enquiry
만일 적절한 저널과 형태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pre-submission enquiry 를 통해 에디터에게 문의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저널이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런 시스템이 없더라도 에디터가 친절하게 답해줄 겁니다. 그런 문의를 할때는 내 연구성과의 간략한 내용과 함께 그것이 왜 지금 바로 출판되어야 하는지 왜 저널의 독자에게 관련이 있는지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 제출과는 달리 pre-submission enquiries 는 여러 저널에 동시에 해도 괜찮습니다. 괜찮은 답변을 얻었을 경우 적절하게 원고를 포맷팅 하여 제출합니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저자가 적절한 양의 레퍼런스 와 각 섹션의 워드수에 맞게 잘 형식화 하도록 도와서 기존 원고를 다시 써야 하는 수고로움을 방지해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