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ips for Academics
요즘엔 누구든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죠. 웹을 통해 더 많은 정보가 배포되고 이용자 커뮤니티가 다양해지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나누는 수단도 다양해 졌어요. 그러면 학술쪽은 어떨까요? 대형 학술 커뮤니티는 아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등이 각각 그 장단점이 있지만 어디서 무엇을 시작해야 나의 전문적 역량이 강화될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알기 어렵죠. 이전 블로그에서는 왜 블로그를 선택해야하는가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번에는 트위터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해요.
Why Tweet?
1. Connect with publishers. 모든 주요 출판사들은 많은 수의 저널들이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있어서새로운 아티클과 새로운 소식들을 물어다 줍니다. 따라서 관심있는 저널에 대해서는 항상 최신의 정보를 유지할 수 있죠.
2. Connect with your peers. 트위터의 학술단체 규모는 작을 수 있지만 활동량은 대단합니다. 해당 전문분야의 연구자들과 바로 연결될 수 있어 논문을 쓰는 팁, 문법, 저널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최신의 트렌드를 논의할 수 있어요.
3. Promote your work내 출판된 아티클은 읽혀져야 유용한 것이 되죠. 더 이상 인쇄물을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게재가 승인되면 바로 온라인에서 볼수 있으니까요. 링크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 보세요. 더 많은 청중들이 대할 수 있게 해보세요. 인용의 기회도 더 많아 지겠죠.
Tips for Getting Started
1. Take advantage of #ScholarSunday. Raul Pacheco이라는 학술적이면서도 적극적인 트위터 유저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ScholarSunday hashtag 1) 그들이 존경하거나 2) 유용한 조언들을 게재하고 3)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거나 혹은 4) 다른 아카데믹 유저들에게 흥미로울만한 뉴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을 홍보하는데 이용되었죠. 이 주간 hashtag 를 이용해 팔로우를 하고 싶은 많은 이들을 찾을 있을 거에요.
2. Search for conference hashtags. 출판관련 컨퍼런스, 웨비너, 워크샵은 모두 공식 트위터 헤쉬테그를 가지고 있죠. 관련된 정보를 전달 받고 참여하지 않아도 관련 대화에 참여할 수 있어요.
3. Check Storify. Storify 는 트위터 밖에 있는 혹은 다른 웹 컨텐트의 스토리들을 모아볼 수 있는 굉장한 도구에요. 전체 이벤트에 관해 모두 살펴보는 것이 너무 벅차다던가 혹은 시간제약이 따를 시 놓친 부분에 대한 키 포인트의 요약을 빠르게 볼 수 잇는 아주 주용한 곳이죠.
4. Keep it professional. 전문적인 특정 목적을 위해 트위터 계정을 가지는 것은 단순히 그냥 개인적 계정을 갖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볼 수 있어요. 소셜미디어의 가장 장점중의 하나는 그 즉시성에 있지만 자주 찾아오는 반응에 발빠르게 반응해야 할때는 주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죠.
이러한 팁들이 학술을 위한 유용한 소셜미디어플랫폼을 시작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