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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팁] 부정관사 (Articles: Singular vs. Plural)

부정관사(a, an, the) 는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 입니다. 잘못 쓰이면 독자는 특정한 것을 가리키는지 아닌지, 심지어는 문맥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된 가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관사“the” 는 특정한 것 혹은 그룹 (단, 복수로 모두 쓰임) 을 언급할 때 명사와 함께 쓰입니다

아시아 저자들은 종종 관사를 생략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문장을 매우 이상하고 부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mples:
•    “The antibody was injected into the hippocampus…” ( 이미 앞 문장에서 기술된 바 있는 특정 hippocampus 를 의미합니다.) 
•    “A new method of extraction was devised…” (“a” 가 사용된 것은 앞에서 특별히 기술된 바 없는 새로운 method 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이라도 앞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면 the 가 쓰여져야 합니다.) 

단수 복수?

 “Acetyl group was added,” 라고 한다면 독자는 “An acetyl group was added,” 인지 “Acetyl groups were added.”인지 혼동됩니다. 그래서 다중의 의미를 언급할 때 이러한 혼돈을 막기 위해 복수형태를 명확히 해줘야 합니다. 특히 도표등을 기술할 때 이런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예컨데, 하나 이상일때에는 arrowhead 대신arrowheads를 사용해야 합니다. 막대차트에 여러 개의 막대가 있을때는solid bar 가 아닌 solid bars 를 써야 함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