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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팁] IMaRD : 서론 (Introduction) 부분

Setting the scene

Introduction 에서는 독자에게 연구배경정보에 대해 제공해야 합니다. 해당분야의 광범위한 문헌리뷰를 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리뷰아티클이 할일이죠.) 대신,  연구를 시작하게 한 ”problem” 에 대해서 기술하여 연구질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였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간략하게 기술합니다. 또한 관련 연구로 이전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왜 연구가 진행되었는지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기술합니다. 

 

Literature review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전에 관련하여 어떤 연구가 시행되었었는지 광범위한 문헌조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이전에 이미 수행된 연구를 시작하는 위험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연구가 진행되는 중에 관련연구가 출판되거나 수행되어 지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문헌조사는 계속적으로 수행되어 내 연구가 해당분야 최신의 것인지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연구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배경정보가 제시되면 됩니다. 독자가 그 부분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한다면 해당 주제분야의 리뷰를 찾아보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저자들이 독자들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면 리뷰아티클을 참고하라고 권하고 있고 따라서 서론부분의 길이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서론의 마지막 부분에서 무엇을 했고, 발견했는지 간략히 기술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길게 가거나 혹은 methods 나 results 에서 언급한 것을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각 한 두 문장 씩이면 충분합니다. 

Sample of Introduction

 

Checklist
•    문제/가설을 이해할 정도의 최소한의 배경정보제공
•    문제제기/가설을 명확하게 제시
•    기술적인 용어나 익숙지 않은 용어에 대한 정의
•    무엇을 했고,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마지막 문단에 간략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