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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Setting the scene

가장 먼저 충분한 배경정보가 제공되어야 하겠죠. 아주 넓은 범위의 문헌리뷰 말고요, 관련된 부분이요. 그리고 “문제점” 이 제시됩니다. 바로 내 연구의 이유 이기도 하죠. 따라서 문제점이 제시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소개합니다. 따라서 Introduction 에서는 이전에 어떤 관련연구가 진행되었고,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나는 이 연구에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발견했는지를 소개합니다.

Literature review

내 연구 전에 어떤 관련연구들이 수행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내가 하려고 하는 연구가 이전에 누군가에 의해 벌써 행해졌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쩌면 몇 달전에 이미 비슷한 연구가 행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문헌조사는 계속해서 되어서 나의 연구가 최신의 것인지를 항상 확인합니다. 내가 찾은 문헌 레퍼런스들도 항상 최신의 것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또한 내 가설을 지지하는 논문 뿐 아니라 반대 되거나 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논문들도 인용해야 합니다.

배경정보는 독자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양만 제공합니다. 독자가 더 관심이 있을 때는 리뷰를 찾아보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저자들이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리뷰를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있고 그렇게 하여 Introduction 의 길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Introduction 마지막에 간략하게 한두 문장 정도 무엇이 행해졌고 무엇을 발견했는지 기술하는 것도 좋은 생각 입니다.

Abbreviations

마지막으로 비표준 축약어, 기술용어 혹은 친숙하지 않은 용어를 썼다면 Introduction 에서 해당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Leishmania major 연구라면 이것이 피부질환 leishmaniasis 와 관련된  protozoan parasite 이라는 언급을 Discussion 까지 미루면 안될 것입니다.

Example

Sample of Introduction

 

위의 예(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doi:10.1172/JCT38289; reproduced with permission)에서 보듯 저자는 명확하게 문제점, 이전연구의 결과,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스레 내 연구의 이유에 대해 연결되고 논리적으로 어떤 부분이 연구되었는지를 기술하게 해 줍니다.

 

Checklist

  • 문제점이나 가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배경정보
  • 문제점 가설
  • 현 문헌 인용
  • 기술용어나 낮선 용어의 정의
  • 무엇이 되었고 어떤 부분이 성취되었는지에 대한 간략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