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많은 요소들 가운데, 잘 쓰여진 논문의 중요한 요소는 바로 그림자료 입니다. 그림자료는 많은 데이터의 양을 한번에 효과적으로 제시하는데 효율적이며 독자의 시선을 끄는 좋은 방법이죠. 사실 독자는 초록을 읽은 후 바로 그림자료를 보게 되죠. 가장 중요한 결과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잘 준비되고, 이해가 쉬우며 정보가 풍부한 그런 그림자료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적절한 데이터를 고르세요!
저널에서는 가끔 포함할 수 있는 그림자료의 수에 제한을 두기도 하는데 그럼 더욱 현명하게 그림자료를 선택해야 겠죠. 독자와 에디터가 무슨 그림자료를 가장 보길 원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가장 중요한 자료는 무엇 인가요?
- 연구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나요?
- 논점을 증진시키기 위해 그래픽적으로 데이터들이 명확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나요?
- 어떤 데이터가 글보다 그림으로 더 잘 표현 되나요?
훌륭한 그림자료의 요소
그림자료를 위한 데이터를 선택하였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정보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그림이 어떻게 제시되면 좋을지에 대한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선명한 라벨링, 쉬운 표현, 흥미로운 부분에의 하일라이트등은 그림자료의 쉬운 해석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위 차트에서 저자는 , cadmium 의 증가양에 따른 apoptotic cells의 증가 패턴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축에 라벨링이 명확하고 단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포인트가 심플하고 이해가 쉽습니다. 저자는 또한 *를 사용해 중요한 통계적 변화에 대해서도 표시하고 있습니다. *는 또한 그림 레전드에서 정의되고 있겠죠.
Kindlin-2 knockdown and focal adhesion localization. A. Confocal immunofluorescent microscopy with anti-β1 integrin (green) and anti-paxillin (red) on C2C12 cells transfected with RNAi and then changed to differentiation media for 2 days. Control cells (scr RNAi) show linear staining consistent with localization to costameres (arrows), as well as punctate focal contact staining (arrowheads). Conversely, focal contact proteins in the kindlin-2 RNAi cells fail to form linear structures and instead are concentrated in unusual appearing puncta (*). (Scale bar = 20 μM).
비슷하게 위 이미지 역시 몇가지 요소들 덕분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먼저, 무엇이 보여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언급된 타이틀이 보이죠? 그런다음 그림과 관련된 필수적인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이 경우, 어떤 stains 이 쓰였고 어떤 색이 표시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요 결과가 언급되고 이미지의 키포인트들이 표시자와 함께 라벨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레전드에 설명되었죠. 이미지의 스케일을 표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것은 레전드나 그림자체에 표현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절하게 평가하고 성과에 대해 해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원고작성시 이러한 예들을 명심하십시오. 일단 완성하고 나서는 한걸음 물러서서 만일 내가 독자이고 이 연구와 친하지 않다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뭐 빠진 부분은 없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좋은 그림자료는 독자를 유혹하여 다운로드 하여 전체 논문을 읽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용이 늘어나게 되겠죠.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도록 이부분을 놓치지 마세요!
